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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돌이 다독 다독
Hollywood Issue

[팔콘 앤 윈터솔져] 1화 간단 리뷰

by NewWave 2021.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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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는 MCU의 새로운 스토리로 지난 3월 19일부터 Disney Plus에서

방송되고 있는 팔콘 앤 윈터솔져에 대한 간단 리뷰를 진행해 보고자 한다.

 

[어벤져스:엔드게임] 스티브 마지막 장면

팔콘과 윈터솔져는 어벤저스: 엔드게임 이후 시간대를 배경으로 한다.

엔드게임 마지막 스톤들을 되돌려 놓고 돌아온

노인 스티브와의 대화를 회상하는 샘은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를 들고 집을 나선다. 

 

 

캡틴 아메리카 방패가 자신의 것이 아니라 느껴진다며

스미스 소니언 기념관 방패를 기증해 버리는 샘...

엔드게임에선 방패를 건네받고

캡틴에게 고맙다고 잘해보겠다 했던 것 같은데...

 

 

그리곤 무정부 단체 LAF조직에 납치된 미군 구출작전에

지원하여 튀니지 상공으로 날아가 멋지게 임무를 완수한다. 

 

 

지상 지원군인 토레스 대위로부터 LAF에 대한

추가 정보를 얻게 되고 그들이 이번 드라마의 빌런인 

'플래그 스매셔'라 불리는 걸 알게 된다.

 

토레스 대위와 나누는 대화에서 마블 코믹스의 스토리를 

살짝 언급하며 이스터에그를 노출하기도 한다. 

 

 

한편 버키는 자신의 과거 행적들로 인해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리며 정부로부터 정신과 상담 진료를 받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주변 사람들과 일상적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며

자신의 과거 악행들로부터 벗어나려 하지만 쉽지 않아 보인다. 

 

진료 상담중인 버키

'플래그 스매셔'의 행적을 쫓던 토레스 대위는

스위스에서 은행을 털고 나오는 '플래그 스매셔'의 일당과 마주치게 되는데

은행 경비원을 날려버리는 일원 한 명을 권총으로 제압해 보려 하지만

강력한 파워에 속수무책 당하고 만다. 

 

플레그 스매셔

샘이 캡틴 아메리카의 유산으로 기증했던 방패가

국방부와 최고사령관들의 일방적 조치로 

미국 정부가 정한 2대 캡틴 아메리카로 소개되는 

뉴스 속보를 보게 되는 샘의 표정엔 허탈함이 가득하다. 

 

2대 캡틴 아메리카를 본 나의 표정도 너무 어처구니가 없다.

진짜 2대 캡틴아메리카 인건가?? 

가면에서 크리스 에반스의 정의감이나 용맹함이 전혀~~ 느껴지질 않는다..

 

 

왜?? 얍삽함이 느껴지지...

히어로보단 빌런 쪽에 가까운 상이다...

나중에 반전이 있을 것인가???

1화 마지막에 너무 충격이다 ㅜ.ㅜ

 

우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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