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콘 앤 윈터솔져] 3화 간단 리뷰

제모 남작!!

 

을 만나기 위해 독일 베를린으로 날아온 

샘과 버키는 제모 남작이 있는 시설에 들어서지만 

어벤져스인 샘을 대신해 버키만 면회실로 향한다.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각성장면

버키를 마주한 제모 남작은 윈터솔져를 각성시키는 

단어들을 열거하지만 와칸다에서 이미 각성 단어들에 

대한 저항을 익힌 버키는 소용없다 말한다. 

 

버키는 제모남작을 찾아온 이유를 설명하고 

잠시 후 어두운 차고에서 샘과 다시 만나 

제모 남작에 대한 언쟁을 하고 있는 사이 

이미 수감시설을 빠져나온 제모 남작이 그들 앞에 나타난다. 

 

수감시설을 빠져나온 제모

이를 본 샘은 대노하며 버키와 제모 남작에게 

되돌려 놔야 한다 말하지만 

슈퍼솔져를 만들어낸 혈청을 추적하기 위해선 

제모 남작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

어쩔 수 없이 샘도 이 상황을 받아들인다. 

 

가면을 바라보는 제모남작의 눈빛이 불길하다. 

제모 남작은 우선 셀비라는 여자를 만나야 

이번 일을 시작할 수 있다 말한다. 

인도네시아 군도에 있는 섬나라인 

마드리푸어로 가야 한다고 말한다. 

신분 위장까지 하며 그들이 만나려 하는 셀비는 

로우 타운의 실세이다. 

 

마드리푸어로 들어서는 세사람

각성된 윈터솔져인척 연기하는 버키

로우 타운 술집에서 시비를 걸어오는 

사내들과 한바탕 소란을 피운 후 힘들게 셀비를 만나지만 

샘의 전화 한 통으로 일이 꼬이게 되고 순식간에 

현상금이 달린 도망자 신세가 되어 쫓기게 되는데 

이 상황에서 그들을 구해 준 이는 뜻밖에도 샤론 카터였다. 

 

샤론 카터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샤론 카터 : 쉴드의 창립자인 마가렛 페기 카터의 조카 

캡틴아메리카:시빌워 에서 도망 다니는 스티브를 위해 

캡틴 방패와 팔콘 날개를 훔쳐다준 요원이었고 

 

그 이유로 계속 쫓기는 신세가 되어 마드리푸어에 산다고 한다. 

샘은 샤론이 스티브를 도왔던 범죄기록 삭제를 약속하며 

혈청 찾는것을 도와 달라고 한다. 

 

 

컨테이너 부두 한편에 비밀스레 만들어진 장소에서 

혈청 연구를 했던 윌프레드 네이겔 박사를 찾게 되고 

하이드라의 연구를 포함해 CIA를 거치며

한국전에 슈퍼솔져 아샤야의 혈청을 이용해 

지금의 슈퍼 솔저 혈청을 만들어 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윌프레드 네이겔 박사

제모 남작으로 활약을 예고한다.

그것도 잠시 로우 타운 현상금 사냥꾼들이 컨텐이너를 

급습하며 혼란한 틈을 타 네이겔 박사를 죽이는 제모 남작!?

그리고 다시 가면을 쓰고 나타나

현상금 사냥꾼들을 제압하는 제모 남작!?

도통 그의 행동을 이해하기 어렵다. 

 

그리고 나온 차량 탑승 장면에선 시빌워에서의 

샘과 버키의 모습을 오마주한 패러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살짝 웃김)

 

의자 앞으로 당길 생각없지? NO~!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플래그 스매셔의 리더 칼리를 찾기 위해 

라트비아의 리가라는 도시로 이동한 그들은 

한 건물에 들어가려 하는데..

갑자기 버키는 산책을 하고 들어가겠다고 한다. 

뒤로 돌아선 버키는 바닥에서 무언가를 줍는데..

 

키모요 비즈

그건 와칸다의 물건 '키모요 비즈'이다. 

이 물건을 따라 다다른 골목에서 

버키가 마주한 인물은 와칸다 왕국의 호위무사 격인

도라밀라제 소속 전사였다. 

그녀 역시 제모 때문에 왔다고 말하며 3화가 마무리된다. 

 

 

블랙위도우와 도라밀라제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3화에서는 화려란 액션신보다는 

제모 남작의 탈출을 돕게 되는 경위와 

슈퍼 솔저 혈청이 어떻게 다시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샤론 카터의 등장 등으로 

인물들의 관계가 엮기는 떡밥이 많았던 것 같다. 

 

 

함께 보면 좋을 이전 시리즈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블랙 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