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곰돌이 다독 다독
Hollywood Issue

[팔콘 앤 윈터솔져] 6화 간단 리뷰 (최종화)

by NewWave 2021. 6. 10.
728x90

[팔콘 앤 윈터솔져] 최종화 리뷰가 너무 오래 걸렸다. 

늦어진 만큼 바로 시작해 본다. 

 

GRC대표의 난민 정책 투표장으로 잠입한 

칼리와 그 일당들은 플래그 스매셔 가면을 쓰고 

투표장에 최루탄을 터트려 GRC대표들이 

혼비백산해 튀어 나가도록 유도한다. 

 

최루탄으로 와해된 GRC대표 회의장

놀래 뛰어 나가는 GRC대표들을 보호하는 척 유도하고 있는 

인물들에도 플래그 스매셔가 잠입해 있다. 

이를 모르는 GRC대표들은 유도하는 대로 따라가 차량과 

헬기 등으로 나뉘어 타게 되고 위험에 노출되게 된다. 

 

어벤져스에서 캡틴, 마블코믹스의 팔콘

이를 막기 위해 샘과 버키가 출동한다.

샘은 드디어 와칸다에 부탁했던 더욱 강력해진 팔콘 장비를 

착용하고 나타나는데...

캡틴의 방패와 뭔가... 캡틴 스러워진 새로운 유니폼으로 

2대 캡틴아메리카로서의 모습을 함께 하고 있다. 

어벤저스가 처음 나올 때의 유니폼에서 많이 착안한 듯 보이며

마블코믹스의 팔콘 캐릭터를 최대한 살린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팔콘 세트의 강력한 능력

GRC 대표들이 타고 있는 차량이 플래그 스매셔에 의해 

납치되고 위험에 빠지게 되자 이를 막기 위해 나선 

버키와 짝퉁 캡틴아메리카가 힘을 합세해 플래그 스매셔에 맞서게 되고 

팔콘 캡아까지 합세하여 막아서자 연막탄을 터트리고 

플래그 스매셔들은 도주하게 된다. 

 

 

 

샤론카터의 실체

그렇게 도주하여 어느 건물로 들어선 플래그 스매셔 리더 칼리는 

샤론 카터와 서로 총을 겨누며 마주하게 되는데...

왠지 둘 사이의 대화가 초면이 아니다...

조루주(배트록)가 이 대화에 끼어들며 

샤론 카터의 정체가 확실해진다. 

칼리에게 슈퍼 혈청을 넘겨주고 플래그 스매셔에게 지원을 하며 

뒤에서 비밀리 움직이던 파워브로커가 바로 샤론 카터였던 것이다!!!

 

카터의 총에 맞은 칼리

조르주가 끼어들면서 카터가 조르주에게 총을 쏘자 

칼리는 카터에게 방아쇠를 당긴다. 

조르주와 카터가 쓰러지고 총소리에 달려온 

샘은 칼리와 대화로 설득하려 힘을 쓰지 않지만 

총을 들어 샘을 향하자 쓰러져 있던 카터가 칼리를 쏘고 만다. 

 

GRC대표들을 설득하는 샘

이렇게 상황이 종료되지만 블립으로 발생한 난민들에게 

불합리한 정책을 결정하려던 GRC대표들에게 

캡틴 팔콘으로서 난민 정책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설득한다. 

 

US에이전트

군법회의 제판소에 만났던 발렌티나를 다시 만난 

짝퉁 캡틴아메리카 존워커는

캡틴 아메리카의 무게를 벗고 US에이전트로 다시 태어난다. 

 

 

버키는 마지막까지 사과하지 못했던 

윈터솔져 시절 피해자의 아버지인 나카지마에게 

늦은 시간 다시 찾아간다. 

그리고 그에게 아들의 죽음과 

자신의 과거의 과오에 대해 털어놓고 사죄한다. 

 

 

샘은 최초의 흑인 슈퍼솔져였던 이샤야에게 찾아가

그와 함께 전쟁기념관에 찾아간다. 

그리고 이샤야의 존재를 부정했던 정부가 

그를 위해 동상과 함께 그의 업적을 다시 평가하게 

되었음을 알리며 슈퍼솔져로 억울하게 살아야 했던 

그의 삶을 되돌려 놓는다. 

 

샤론카터 or 파워브로커

(쿠키영상)

샤론카터는 플래그 스매셔 일당을 잡은 대가로 

시빌 워 당시 캡틴 아메리카를 도와 수배 명령이 내려졌던걸

사면 처리받게 된다. 동시에 다시 실드 요원으로 복직되게 된다. 

이에 영광스럽게 재판장을 빠져나오지만...

재판장 건물 앞에서 누군가와 나누는 통화는 

파워브로커로서의 모습이다..ㄷㄷㄷ

앞으로 샤론 카터가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COSB857 캡틴아메리카 슈트 팔콘 코스베이비 피규어

 

 

728x90

댓글